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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승기, 편집점 찾아주겠다며 욕설 폭발…'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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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승기, 편집점 찾아주겠다며 욕설 폭발…'폭소' 신서유기. 사진=네이버 캐스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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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승기가 거침없는 매력을 뽐냈다.

2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tvNgo '신서유기' 20회가 공개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는 맥주를 나눠 마시며 하루를 마감했다.


강호동은 "예전에는 브랜드 이름을 대면 그게 무언의 약속 아니냐, 편집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럼 여기서는 뭘 말해야 편집이 되나"라고 궁금해 했다.


그러자 이승기가 거침없이 욕을 시작했고 그 부분은 모두 '삐' 처리 돼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삼시세끼' 화면을 이용해 "승기는 하얗고 예쁜 아이랍니다, 오늘은 그렇게 승기의 욕을 들으며 하루를 마칩니다"라는 자막이 담겨 재차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지난달 6일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중국 산시성 시안으로 출국해 4박5일 동안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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