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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 갠 뒤 기온 떨어지고 쌀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비 갠 뒤 기온이 떨어지고 다소 쌀쌀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내일 2일, 비가 그치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5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조금 높겠고, 남부지방은 조금 낮겠다. 대체로 평년 기온을 밑돌겠다. 지역별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남부지역은 광주가 22도, 동해안 지역은 20도 안팎으로 예측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와 남해 먼 바다, 제주도 전 해상, 동해 먼 바다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질 예정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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