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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개소세 더블 인하·유류비 150만원 지원 등 10월 파격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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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개소세 인하와 함께 유류비 최대 150만원 지원, 개소세 더블 혜택, 신개념 구매 패키지 등 다양한 판매조건을 선보인다.


1일 르노삼성은 장거리 여행이 늘어나는 10월을 맞아 QM5 디젤은 150만원, SM3 70만~90만원, SM5 디젤 70만원, SM7 가솔린 50만원 등 4개 차종에 유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QM3는 한-EU FTA 관세 인하에 따른 80만원을 10월에도 추가 지원한다.

QM5 디젤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개소세 인하에 따른 60만원(4WD RE) 할인, 유류비 150만원 지원, 75만원 상당의 보스 오디오시스템 옵션 기본 제공 등 최대 285만원의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SM5 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개소세 인하액 51만원과 더불어 10월에도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 50만원, 유류비 70만원 지원까지 최대 171만원의 가격 혜택을 전한다. QM3도 개소세 인하액 최대 47만원과 개소세 더블 혜택 50만원, 관세 인하에 따른 추가 80만원까지 총 177만원의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M5와 QM3 구매시 고객의 수고는 덜고 신차의 가치는 높이는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개소세 인하에 따라 각각 최대 53만원(RE), 47만원(RE 시그니처)의 가격 혜택과 함께 ▲0.5% 할부 ▲5년·10만km 보증하는 전문 차량 관리 프로그램 ▲신차 구입 3년 이내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3년간 운전자 특별 보험 혜택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밖에 고급세단의 편안함과 LPG의 경제적 혜택 갖춰 시장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SM7 LPe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기존 고객이 구매 시 누적구매 횟수에 따라 최소 6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특별 지원한다. 또 QM5 디젤과 SM3를 할부로 구매하면 1.5%(36개월) 저리 할부와 함께 추가로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인하 혜택을 준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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