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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신메뉴 ‘스모키 와일드 치킨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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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와일드 치킨버거’ 출시 기념,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


KFC, 신메뉴 ‘스모키 와일드 치킨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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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숯불 향이 살아있는 ‘스모키 와일드 치킨버거’(이하 스.와.치 버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스.와.치 버거는 100% 순 닭가슴살 빅패티와 치즈, 양상추 등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긴 버거다.


특히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겉은 바삭 하고 속은 부드러운 닭가슴살 패티는 촉촉하게 입 안 가득 씹히는 새로운 식감을 선사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욕을 돋우는 숯불 향 가득한 KFC만의 특제 양념 소스는 스.와.치 버거의 매력을 더해준다. 여기에 고소한 화이트 체다치즈와 달콤한 어니언 크리미 소스가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와.치 버거의 단품 가격은 3300원이며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의 가격은 4900원이다.


KFC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5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스.와.치 버거와 콜라, 쁘띠첼로 푸짐하게 구성된 스.와.치 버거 스페셜 콤보를 3900원에 즐길 수 있다.


KFC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FC)에서는 ‘사다리 타기 이벤트’에 당첨된 소비자에게 ‘스.와.치 버거’를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전국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 젊은층을 대상으로 약 5,000개의 무료 샘플링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KFC 관계자는 “신메뉴 스.와.치 버거는 숯불 향이 가득해 다른 버거와는 차별화된 KFC만의 특색 있는 메뉴가 될 것”이라며 “특히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게 됐으니 좋은 재료로 정성을 들여 만든 스.와.치 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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