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의 숨겨놓은 최고의 입지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0월 분양
- 수원IC와 청명IC 앞 위치, 빠른 강남진입과 수원영통생활권과 기흥역세권 인접
- 청명산 숲조망에 숲으로 둘러싸인 1,679가구 대단지
작년 9.1대책 이후로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보이고 있다. 저금리에 대출완화까지 겹쳐 일반 아파트시장은 물론, 분양시장까지 활황세다. 하지만 9.1대책이 지난 1년, 현재 너무 과열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들도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따라서 요즘 부동산 시장의 성공 판도는 '옥석가리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실수요자라면 편의시설 등 각종 주거 인프라는 물론, 교통, 교육과 부동산의 가격 또한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한다. 투자자도 마찬가지다. 같은 지역이라도 입지에 따라 투자가치는 천차만별로 다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용인시의 경우도 지역별로 선호도가 엇갈린다. 용인은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로 크게 나눠지는데 요즘 기흥구 일대가 역세권 개발호재에 힘입어 관심이 높다.
기흥구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교차되며 분당선이 지나는 등 교통의 요지며 구성지구, 동백지구, 흥덕지구, 신갈지구 등 우수한 택지지구들과 기흥역세권개발지구까지 속해있는 곳으로 서울과 가까워 지속적으로 개발이 되고 있다.
특히 기흥구 내에서도 영덕동 일대가 숨은 진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수원신갈 TㆍG와 인접하고 경부고속도로와 맞닿은 영덕동은 기흥구 내 최고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 천혜의 자연공원으로 청명산과 기흥호수가 있어 최대의 녹지와 호수조망권을 보유한 배산임수의 입지다.
이처럼 영덕동은 교통이나 편의시설,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고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자연환경이 뛰어나 웰빙 생활을 즐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이 저렴한 것이 큰 장점이다.
입지 대비 저평가된 영덕동 일대에 완성도 높은 상품구성과 착한 가격으로 무장한 아파트가 오는 10월 공급을 앞두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총 1,679가구 대단지 구성, 선호도 높은 테라스하우스 및 펜트하우스 함께 선보여
(주)효성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73~123㎡ 총 1,67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98%인 1,644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설계됐으며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특화 평면도 적용된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주변 입지여건도 좋다. 이 아파트 단지 좌우에는 숲이 자리잡고 있고 청명산이 조망되는 동시에 등산로 이용까지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 속 운동 및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반경 2km 내외 거리에 기흥호수공원, 영통체육문화센터, 태광CC 등과 수원영통지구, 흥덕지구, 기흥역세권이 위치해 자연과 문화, 쇼핑 및 레저까지 모두 갖춘 인프라를 자랑한다. 주변 학군으로는 청곡초등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로 통하는 길도 잘 갖춰졌다. 분당선 ‘상갈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파트가 입지한 기흥구 영덕동 일대가 경부고속도로 축과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 및 분당 등 수도권 남부 광역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수원IC, 청명IC, 흥덕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42번 국도 이용이 수월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전국최대 자동차복합쇼핑몰 남서울 오토허브(예정), 삼성전자, 수원산업단지 및 대규모 환승센터와 백화점이 들어서는 기흥역세권, 광교지구, 흥덕지구 등이 가까워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 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에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74-0080
홈페이지 : www.giheunghyosung.co.kr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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