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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지탈옵틱, 중국 역직구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디지탈옵틱이 중국 역직구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10시55분 현재 디지탈옵틱은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3.25%(1150원) 오른 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디지탈옵틱은 케이라이바(K-LAIBA)와 화장품 독점위탁운영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정 공시했다. 케이라이바는 중국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탈옵틱은 이번 계약으로 케이라이바가 운영하는 브랜드 입·퇴점 권한, 모든 화장품에 대한 독점 납품권한, 재계약시 최우선권을 확보한다. 케이라이바는 디지탈옵틱에게 월 매출 최소 20억원, 연간 240억원의 매출 및 상품마진 10%를 보장해야 한다. 계약기간은 보증금 잔급을 납입하는 다음달 18일부터 2년이다.

디지탈옵틱은 국내 주요 화장품 생산업체에서 생산하는 500여 종의 화장품 및 마스크팩, 미용기구 등 화장품 관련 일체를 판매할 예정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해외직구 규모는 전년대비 60% 증가한 1290억 위안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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