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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확인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여성지 '우먼센스 10월호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또 이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은 서로의 가족에게도 연인을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유연석의 부모님은 지인들에게 '아들의 여자친구가 김지원이다'고 소개할 정도다"라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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