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카라얀'은 '자비네 마이어' 때문에 '베를린 필'과 싸웠다

시계아이콘02분 2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카라얀'은 '자비네 마이어' 때문에 '베를린 필'과 싸웠다
AD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1882년에 창립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는 100년이 넘도록 '금녀(禁女)의 벽'이 존재했다. 특별히 '여자 단원은 안 된다'는 규정이 있지는 않았다. 다만 성 평등에 있어 꽤나 보수적인 오케스트라에서 꾸준히 이어진 관행을 깨기는 쉽지 않았다. '유리천장'을 거뜬히 뚫을 만큼 실력있는 여성 연주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독일의 클라리넷 연주자 자비네 마이어(56)는 그 벽을 허물기 시작한 연주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20세기 음악의 제왕'이자 베를린 필의 지휘자로 군림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작고)은 1982년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그를 수석 클라리넷 연주자로 임명했다. 파격적인 결정이었다. 몇 달 전 바이올린 연주자 한 명이 베를린 필 최초의 여성 연주자로 입단했지만, 힘이 필요한 목관악기 파트에 사회 초년생인 스물세 살 여성 연주자를 그것도 '수석' 자리에 앉히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베를린 필의 단원들은 오보에 수석이던 셸렌 베르거 등을 중심으로 카라얀의 결정이 독단적이라며 비난했다. 리허설 무대에서 마이어를 멀리 떨어뜨려 놓을 정도로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물론 반대하는 이유가 '성'(性)은 아니었다. 그들은 마이어가 연주하는 밝은 음색이 베를린 필 단원들의 소리와 어우러지지 않고 너무 튄다고 주장했다.

마이어의 수습 기간이 끝날 무렵 단원들은 그를 정식 동료로 받아들일지에 대해 투표했다. 결과는 반대73, 찬성4. 카라얀은 이러한 결정을 '성차별'이라고 여겼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갈등이 격화되자 마이어는 스스로 베를린 필을 떠났다.


이때부터 카라얀과 그의 강압적 리더십에 불만을 품은 단원들의 별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카라얀은 최소한의 정기 연주만 할 뿐 단원들의 수익을 위한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았다. 카라얀은 1989년 심장마비로 죽기 전까지도 단원들과 화해하지 않았다.


마이어가 퇴단한 배경을 두고 여태까지도 '성차별의 결과', '카라얀과 단원 간 알력 다툼의 희생양' 등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분명한 점은 마이어가 20세기 최고를 다툰 지휘자가 그토록 함께 연주하고 싶어한 클라리넷 연주자라는 사실이다. 마이어는 아시아경제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분명 힘든 시간이었다. 그러나 베를린 필과의 연주는 잊지 못할 정도로 뛰어났다. 콘서트에서 우리는 그저 완벽한 음악을 연주하는 데 신경을 집중했다"고 회상했다.


입단 9개월 만에 베를린 필에서 뛰쳐나온 마이어는 지금 '클라리넷의 여제'로 불린다. 솔로, 트리오, 실내악 활동을 통해 클라리넷의 위상을 독주와 앙상블이 모두 가능한 악기로 올려놓았다. 최고의 목관 연주자로서 스무 장 넘는 음반을 냈다. 그를 밀쳐낸 베를린 필의 초청을 받아 협연할 정도로 보란 듯이 성공했다.


마이어가 오는 2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세 번째 내한이다. 그는 국내에서 2008년 서울시립교향악단, 2014년 귀르체니히 쾰른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클라리넷 연주자인 남편 네스트 라이너 벨러(61)와 피아노 연주자 칼레 란달루(59)와 함께 '자비네 마이어 트리오'로 무대에 오른다.


원래 이번 공연은 마이어가 그의 오빠이자 클라리넷 연주자 볼프강 마이어(61), 벨러와 함께하는 '트리오 디 클라로네'로 꾸밀 계획이었다. 그러다 볼프강 마이어의 급작스런 병환으로 구성을 바꿨는데 다행히 병세가 호전됐다. 그가 게스트로나마 참여하기로 했다.


'트리오 디 클라로네'의 시작은 1983년이었다. 마이어는 "엄마의 생일에 우리 셋은 내가 태어난 크라일스하임의 작은 교회에서 연주했다. 프로그램은 매우 특별했다. 모차르트의 바셋 호른을 위한 곡이었다. 그때 우리가 이렇게 길게 더 많은 연주를 같이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 앙상블은 세 사람의 바셋 호른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으로 이제까지도 활발하게 무대에 오른다. 마이어는 "우리는 매우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알아왔다. 특히 나와 볼프강 사이에는 남매만이 가질 수 있는 강한 유대가 있다. 말없이도 소통할 수 있어 음악을 하는 데 긴 토론이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AD

바셋 호른은 클라리넷의 일종으로, 입을 대고 부는 부분이 보통 클라리넷과 달리 휘어 있다. 18세기 후반에 발명되어 주로 고전파 작곡가들의 작품에 사용되었는데, 흔히 연주되는 비플랫(B♭) 클라리넷과 에이(A) 클라리넷에 비해 음역이 낮고 음색이 어둡다. 다루기도 불편하다. 그렇지만 훌륭한 연주자를 만나면 매력적인 소리가 난다. 마이어는 "바셋 호른 연주는 기쁜 일이다. 부드럽고 멜랑콜리하고 애정 어린 소리를 낸다. 모차르트가 가장 좋아한 악기인데 나도 그처럼 이 악기를 사랑한다"고 했다.


'자비네 마이어 트리오'로 구성이 바뀌었지만 마이어는 이 무대에서도 바셋 호른을 연주할 계획이다. 펠릭스 멘델스존의 '클라리넷, 바셋 호른, 피아노를 위한 작은 협주곡 2번', 막스 브루흐의 '클라리넷, 바셋호른, 피아노를 위한 8개의 소품 중 2, 6, 7번', 로베르트 슈만의 '카논 형식의 연습곡' 등을 연주한다. 마이어는 "사람들은 음악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수년간 보지 못한 친구에게도 감정을 전할 수 있다. 나는 한국 관객도 콘서트에서 이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