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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맞은 '스토리채널'…54만개 채널·1448만개 스토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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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구독 기반 카카오스토리 '스토리채널' 1주년 맞아
지난 1년간 54만개 채널1448만개 스토리 발행


1주년 맞은 '스토리채널'…54만개 채널·1448만개 스토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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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다음카카오의 구독 기반 카카오스토리 '스토리채널'이 출시된 지 1주년 만에 54만개의 채널이 개설되며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


16일 다음카카오는 스토리채널에서 지난 1년간 1448만개의 스토리가 발행됐다고 밝혔다. 스토리채널에서 하루 4만개, 시간 당 평균 1658건의 글이 발행됐다.

스토리채널은 2014년 9월16일에 출시됐고 개인이나 사업자가 카카오스토리에서 각종 관심사 기반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스토리 이용자들의 스토리채널 방문 횟수는 17억5000만번, 소식받기는 총 2억3300만번이었다.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167만번 가량 느낌을 표시하고 공유하거나 댓글을 달며 소통했다.


스토리채널 운영자들은 누적 콘텐츠를 단행본으로 발행하기도 했다. 그 예로 육아나 신혼생활을 그림 에세이로 출간한 '딸바보가 그렸어', '불량아빠 유부일기' 등을 비롯해 요리 베스트셀러인 '아내의 식탁'도 책으로 나왔다.


스토리채널은 중소사업자들의 마케팅 채널로도 활용되고 있다. 사업자들은 비즈니스의 핵심 고객층이 관심 가질만한 콘텐츠를 발행하거나 혜택 소개, 1:1 실시간 상담기능 등을 제공한다. 스토리채널은 앞으로 옐로아이디와의 시너지를 강화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더 큰 생활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1년간 스토리채널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만 받아볼 수 있는 맞춤형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며 "앞으로 스토리채널은 카카오스토리 이용자들이 친구들의 소식을 확인하는 동시에,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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