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맹녕의 골프영어산책] "페널티가 가장 많은 스포츠?"

시계아이콘00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김맹녕의 골프영어산책] "페널티가 가장 많은 스포츠?" 스코어를 실제 성적보다 좋게 적으면 실격 처리된다.
AD


골프는 감독자가 없다.

스스로 심판이 돼 벌칙도 알아서 부과해야 한다. "골프는 신사도의 게임"이라고 하는 이유다(The reason that golf is a gentlemen's game here). 그래서 페널티(penalty)가 가장 많은 스포츠다. 사람이 법을 어기면 재판을 받아 처벌을 받듯이 골프도 규칙을 어기면 벌타(Penalty)를 받는다.


물론 큰 차이가 있다. 일반 법률은 악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만들었지만 골프 규칙은 부정을 저지르려는 플레이어가 없다는 가정 하에 생겼다. 크게 3가지 종류다. 1벌타(impose a penalty of one stroke)와 2벌타(a penalty of two strokes), 실격(disqualification) 등이다.

먼저 플레이어의 미스 샷으로 인한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는 보통 1벌 타다. 아웃오브바운즈(OB)가 났거나 워터해저드에 빠졌을 경우다. 고의성이 없기 때문에 1벌타(It's a penalty of one stroke)다. OB는 다만 비거리 손해(penalty of stroke and distance)가 뒤따라 실제로는 '2벌타'나 다름없다.


2벌타는 규칙을 위반했을 때 부과된다. 예를 들면 라이(lie)를 개선했거나 다른 사람의 공을 쳤을 때, 그린에서 뽑아 놓은 깃대에 공이 맞는 경우(If your ball hits flagstick on the putting surface you will be penalized two shots) 등이다. 처리 방법의 무지로 인한 위반이 여기에 포함된다.


실격은 골프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지 않는 최악의 경우다. 경기 종료 후 스코어카드 제출시 실제 보다 스코어를 적게 기재하거나(If he(she) returns a score for any hole lower than actually taken, he shall be disqualified), 또는 규칙 적용 시 자기에게 유리하게 처리하는 등이다.


국내 아마추어골프대회 안내서에 "PGA(미국프로골프) 룰에 의거 처리한다"고 잘못 써있는 경우가 있다. 세계 골프규칙의 제정(2년에 한 번)과 개정(4년마다), 해석 권한은 R&A(영국왕립골프협회)와 USGA(미국골프협회) 두 기관에 있다. USGA는 미국과 멕시코를, 나머지 유럽과 아시아는 R&A의 영역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