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베니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9세 연하 배우 안용준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택시' 방송에서 베니는 "결혼 발표 당시에 악플이 겁나서 댓글은 못 봤다"며 "아마 '도둑'이라는 댓글이 있지 않았을까?"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베니는 "너무 폭발적인 관심에 당시에는 무섭기도 하고 겁나기도 하고 복잡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용준은 베니에게 로맨틱한 세레나데를 불러 화제가 됐다. 안용준은 한강에서 베니와 함께 치킨과 맥주를 먹던 중 화장실을 핑계로 자리를 피한 뒤 준비했던 탑차에 올라섰다.
안용준은 "베니님, 나랑 평생 같이 살래요?"라는 말과 함께 이승기의 곡 '결혼해줄래'를 불렀다. 안용준의 깜짝 이벤트에 베니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고 안용준 역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한편 두 사람은 9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안용준은 드라마 주몽 반올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려왔으며,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로 데뷔해 각종 영화 OST에도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19일 결혼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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