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거래소, 국채선물 3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거래소는 16일부터 거래되는 3년 국채선물 2016년 3월물(KTB3F1603)과 5년 국채선물 2016년 3월물(KTB5F1603), 10년 국채선물 2016년 3월물(KTB10F1603)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3년 국채선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1625-1806(표면금리 1.625%), 국고02000-1712(2.000%), 국고02000-2009(2.000%) 등 3종이다.

5년 국채선물 기준채권은 3종으로, 국고02000-2009(표면금리 2.000%), 국고02000-2003(2.000%), 국고02750-1909(2.750%) 등이다.


10년 국채선물의 기준채권은 국고02250-2506(표면금리 2.250%), 국고03000-2409(3.000%), 국고02250-2512(2.250%) 등 3종이다.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거래소가 6개월 단위 이자 지급 방식의 국고채 중 지정하는 채권이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다. 이런 국고채는 실제 존재하지 않아 거래소가 기초자산에 유사하도록 이미 발행된 국고채를 조합하는데, 이들 국고채가 최종결제기준채권이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 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3시30분을 기준으로 산출해 금투협 홈페이지, 코스콤 체크(CHECK) 단말기, 연합인포맥스 등을 통해 공표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