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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대행 뛰어든 알뜰폰…샤오미·애플 등 개통까지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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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알뜰폰 업체 프리텔레콤이 해외 인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대행 원스톱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애플·블랙베리·샤오미 등 해외 제품들을 누구나 쉽게 구매해 개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해외직구에 생소하거나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해외 인기폰을 국내 최저 금액에 구매 대행을 진행, 50% 할인된 반값요금제 등 저렴한 요금제와 결합해 개통까지 진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들어 국내에서 45만원 이상 판매되고 있는 블랙베리 클래식Q20 단말기를 알뜰폰 요금제인 ‘프리티무제한요금제’로 구매했을 시 최대 20만 원 할인된 국내 최저가인 2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최근 해외 직구를 통해 좀 더 싼 조건에 단말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국내 최저가로 해외 인기폰을 구매할 수 있고 더불어 알뜰폰 요금제를 통해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게 돼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텔레콤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요금·단말 할인, '효도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직구대행 원스톱 서비스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텔레콤 홈페이지 (www.fre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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