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챔피언십 최종일 8언더파 폭풍 샷 '6타 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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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 에비앙골프장(파71ㆍ6453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섯번째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6타 차 우승(16언더파 268타)을 완성했다. 18세 4개월20일, 모건 프레셀(미국)이 2007년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작성한 최연소 메이저 우승기록(18세 10개월9일)까지 경신했다. 시즌 4승이자 통산 9승째, 우승상금은 48만7500달러(5억7800만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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