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구로, 秋사랑·더더 패키지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시티호텔 서울 구로는 도심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패키지 2종 '추(秋)사랑'과 '더더(The, The)'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사랑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뷔페 성인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로 구성된다. 가격은 13만원9000원부터이며 10월31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16만9000원부터 제공되는 더더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롯데상품권 카드 5만원, 러쉬(LUSH) 입욕제와 레드와인 1병이 마련된다. 특전에 포함된 롯데상품권 카드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모든 롯데 유통, 외식, 레저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특히 체크아웃 시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더더 패키지 판매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 별도이며 추가 요금 지불 시 슈페리어, 히노끼, 커텍팅, 주니어스위트 객실로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한편 프리미엄 업 스케일 호텔을 지향하는 롯데시티호텔서울구로는 3층에 위치한 씨카페(C’CAFE) 야외 공간에 220평 규모의 '더 테라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는 더 테라스는 하우스 웨딩에서 스탠딩 파티,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돼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