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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역비가 오는 10월 1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송승헌과 유역비의 '프로포즈 루머' 해명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26일 중국 매체 심천뉴스망은 "지난 25일 유역비의 28번째 생일 파티에 남자친구 송승헌이 참석했다"며 "송승헌이 유역비에 프로포즈를 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보도했다.
또 "이를 의식한 듯 유역비는 8월26일 새벽 2시45분에 웨이보에 멘트를 남겼다"며 유역비가 직접 쓴 해명글도 전했다.
유역비는 "팬들의 축하에 감사드리고 뭐라고 더 말하고 싶지도 않다"면서도 "루머는 없어져야 해요. 잘 자세요. 기분 좋았어요"라고 소문에 선을 그었다.
한편 유역비는 송승헌과 최근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유역비는 10월 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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