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언어로 소통하는지가 화제다.
과거 유역비는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송승헌과 그간 영어로 자주 소통해왔기 때문에 언어장벽을 느끼진 않았다. 송승헌 영어실력이 매우 뛰어나 촬영장에서 종종 영어로 대화를 나누곤 했다"고 송승헌의 영어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송승헌은 "유역비와 영어로 자주 대화를 나눴던 것은 사실이지만 내가 구사했던 영어는 한국식 영어였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송승헌 유역비는 후난위성TV의 예능프로그램인 '천천향상'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