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홍상수 감독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홍상수 감독전:NOW and THEN'이 열린다.
예술영화관 씨네큐브는 홍 감독의 신작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의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대상 수상을 함께 축하하며 특별전을 기획했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상영관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하하하'(2010), '옥희의 영화'(2010), '북촌방향'(2011), '다른 나라에서'(2012),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우리 선희'(2013), '자유의 언덕'(2014) 등 8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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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에는 '옥희의 영화' 상영 이후 홍 감독과 남다은 영화평론가가 씨네토크를 진행한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가 개봉하는 24일 저녁에는 홍 감독과 허문영 영화평론가가 씨네토크를 연다. 문의 070-8145-3128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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