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9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중국발 경기둔화 우려가 줄어들면서 전날 미국과 유럽 증시가 오름세로 마친 것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일본 증시는 급등세다. 1.9% 상승 출발했던 닛케이 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폭을 확대했다. 오전 장은 닛케이가 5.7% 오른 1만8415.20으로, 토픽스가 4.7% 뛴 1482.75로 마무리했다.
모든 종목에서 매수세가 유입됐다. 데루모가 8%가까이 오르는 등 헬스케어 업종이 가장 많이 뛰었다.
중국 증시도 2일 연속 상승세다. 현지시간으로 10시18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1.76% 뛴 3226.31을 기록중이다. 소형주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2.68% 오른 2724.53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도 3% 뛰고 있다.
IG 아시아의 버나드 오 전략가는 "중국 증시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주 내내 이런 흐름이 유지된다면 바닥을 찍었다고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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