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트레이스, 中에 디지타이저 공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터치스크린모듈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 트레이스가 중국에 자사 디지타이저를 공급한다.


트레이스는 9일 압력 강도에 따라 입력값이 달라지는 센서 방식 디지타이저를 상용화해 중국 기업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디지타이저는 태블릿PC용으로 9~10인치급이다. 해당 업체와 공급 규모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당사 디지타이저가 기준 범용제품이 되도록 더욱 마케팅을 활성화해 중국 시장은 물론이고 일본과 미국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며 "당사 디지타이저 자동화 제조장비의 도입을 원하는 중국 제조사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 부문에 대한 사업진출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