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동부건설이 나흘째 폭등세다.
9일 오전 9시14분 현재 동부건설은 전일 대비 4000원(25.24%) 오른 1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일부터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인 동부건설 주가는 이날도 가격제한폭에 근접했다.
같은 시각 동부건설 우선주는 4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동부건설우는 전일 대비 4600원(29.87%) 급등한 2만원에 거래 중이다.
동부건설 인수전에 중국 건설사를 포함한 6곳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마감된 동부건설 매각 예비입찰에서 총 6개 업체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