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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장훈이 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
8일 오후 MBC 측은 "김장훈이 오는 9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앞서 서경덕 교수와 '아이 러브 코리아' 특집에 나온 이후 3년 만의 '라디오스타' 재방문으로 그 사이 다양한 사건이 있었던 만큼 재미있는 입담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SG워너비로 컴백한 김용준과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경호,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에 지지 않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는 개그맨 박휘순의 출연은 더욱 더 '라디오스타'를 빛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7월 사회 및 정치에 대한 풍자를 담은 신곡 '왓 아 유(What are you)'를 내고 음반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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