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1500억원씩 총 3000억원을 계열사인 BNK캐피탈에 대여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운영자금 지원 명목이며, 대여 기간은 8일부터 내년 9월8일까지다.
각각 1500억원의 대여금은 경남은행 자기자본의 6.53%, 부산은행 자기자본의 4.24%에 해당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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