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일본계 금융그룹 J트러스트는 그룹 광고 모델로 배우 고소영씨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고소영씨는 최근 사명을 변경한 JT친애저축은행을 포함해 JT캐피탈, JT저축은행 3개사가 JT브랜드로 통일되어 진행하는 첫 그룹사 광고의 모델을 맡게 된다.
J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금융, 스마트한 금융, 내 편에 서주는 금융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그룹사로써 더욱 책임 있는 경영활동과 고객들에게 가까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배우 고소영씨를 통해 J트러스트 그룹의 신뢰도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J트러스트 그룹은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 다양한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JT친애저축은행과 JT캐피탈, JT저축은행을 보유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