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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아빠를 부탁해'에 합류한 배우 이덕화-이지현 부녀의 일상이 공개된다.
두 부녀의 리얼한 일상은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부녀는 처음으로 둘만의 외출을 시도한다. 이에 딸 이지현이 평소 친구들과 자주 찾는 카페를 찾았으나 이덕화는 "딸과 단 둘이 이런 자리가 난생 처음"이라며 땀까지 뻘뻘 흘리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딸과의 자리가 어색한 나머지 급기야 이덕화는 제작진을 향해 "촬영 중지"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현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를 통해 데뷔했다. 이 작품에서 이지현은 아버지 이덕화와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아버지의 덕을 본 것이 아니냐'는 논란과는 달리, 이지현이 먼저 작품에 캐스팅된 후 이덕화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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