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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G 연속 5번타자+유격수 선발 출전…타격감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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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G 연속 5번타자+유격수 선발 출전…타격감 이어갈까 강정호.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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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강정호가 2경기 연속 선발출전한다.

강정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 한다.


이날 피츠버그는 테이블 세터에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와 스탈링 마르테(좌익수)를, 중심 타선에는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아라미스 라미레즈(3루수), 강정호(유격수)를 배치했다.

하위타순에는 닐 워커(2루수), 페드로 알바레즈(1루수),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가, 9번타자 겸 선발투수는 제프 로크가 나선다. 9번 타자를 제외한 나머지 명단은 전날 경기와 동일하다.


강정호가 상대할 상대 선발투수는 잭 데이비스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는 신인이다. 전날 시즌 13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를 기록한 강정호가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강정호는 현재 타율 2할9푼 49타점 13홈런으로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와 함께 신인왕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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