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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뚜기가 칼로리가 낮은 '1/2 하프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1/2 하프쨈은 저칼로리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기존의 쨈 대비 설탕의 함량을 줄이고 칼로리는 1/2로 낮춘 제품이다.
강한 단맛을 부드럽게 줄여 빵에 듬뿍 발라 먹어도 달지 않고, 과일함량 및 상큼한 맛을 늘려 풍부한 과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1/2 하프 딸기쨈과 블루베리쨈은 칼로리를 반으로 낮춘 맛있고 건강한 쨈"이라며 "강한 단맛과 높은 설탕 함량, 높은 칼로리의 제품을 기피하는 20∼30대 여성 및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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