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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숲속 도서관·산책로 등 주거환경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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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2015 아시아건설종합대상'
대상 고객만족(가치)부문

금호산업, 숲속 도서관·산책로 등 주거환경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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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금호산업 건설사업부(금호건설)가 고객만족(가치)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구미의 중심지 형곡동에 분양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생활하는데 필요한 각종 요소들을 두루 갖춘 입지와 숲속 도서관, 테마정원,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입주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제공한다. 구미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형곡ㆍ송정동 일대에 지난 2005년 분양된 '푸르지오캐슬' 이후 약 10년 만에 공급된다. 그러면서도 앞서 분양된 단지들 보다 입지가 더욱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지하 3층, 지상 13~20층 6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486가구로 구성됐고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면 237가구가 일반에 분양됐다.

지난 4월 1순위 청약결과 평균 54대 1로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 특히 19가구가 일반공급된 84㎡A 타입의 경우 16가구 모집에 1676명이 몰려 무려 10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구미에서 나온 청약률 중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특히 형곡동 일대는 구미에서 교육 환경이 가장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 받는 곳이다. 이 일대에는 마치 강남 대치동을 연상케 하는 학원가가 이어져 있으며, 단지 인근에 각급 학교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등 다수의 교육관련 시설이 밀집돼 있어 구미의 '강남'으로 불리고 있다.


때문에 자녀교육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단연 높은 곳이지만 부지를 구하기도 어려워 신규아파트의 희소성은 더욱 뛰어나다. 게다가 단지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해 3면이 숲에 둘러 싸여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구미시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단지에 걸맞게 단지 내에 숲, 바람, 물을 테마로 플레이존(Play Zone)을 형성해 자연, 사람, 삶이 어우러진 어울림 단지를 계획했다. 또 데크를 활용해 주차장은 지하화하고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시켜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적 생활환경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단지 인근에는 구미시청을 비롯해 각종 행정?업무시설이 밀집돼 출퇴근은 물론 입주민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원평동 및 시청주변 등 상권 및 동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판매 시설과 인접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차병원 등 의료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구미종합터미널, 구미역, 구미IC 등과 가까워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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