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현대상선이 23%대 급등세다. 남북 고위급 회담으로 인한 화해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1170원(23.35%) 뛴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만해도 북한의 포격 도발로 남북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며 4845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남북 고위급 회담이 진행되며 현대상선 주가가 다시 반등하는 것으로 보인다.
남북고위급 접촉은 지난 22일부터 사흘째 진행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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