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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현지 언론의 칭찬이 쏟아졌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은 23일(한국시간) 강정호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쏘아 올린 동점포와 역전포를 조명하며 "홈 관중을 기립하게 만들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다른 현지 매체인 'DK 온 피츠버그 스포츠'는 이날 경기 전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이 "강정호는 믿기 어려울 만큼 잘하고 있다. 환상적이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강정호는 이날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1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피츠버그는 3-2로 승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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