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출신 가수 뱀뱀, 방콕 폭탄 테러 애도 "PRAY FOR BANGKOK"

갓세븐 뱀뱀 방콕 테러 애도. 사진=뱀뱀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국 출신 가수 뱀뱀이 방콕 폭탄 테러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뱀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BANGKOK"이라고 적힌 문구가 담긴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17일 태국 방콕 도심의 유명 관광명소인 에라완 사원 부근에서 폭탄이 터져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태국 언론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던 에라완 사원 근처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100여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