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어반 가드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반 가드닝은 도심을 뜻하는 '어반(Urban)'과 정원 가꾸기를 뜻하는 '가드닝(Gardening)'의 조합어다. 삭막한 도시생활 속에서 집안 내 정원을 가꾸면서 휴식을 통해 건강을 찾자는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회사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는 집 뒷마당에 정원을 가꾸며 생활하고 있는 배우 엄지원씨의 정원 가꾸기 노하우를 담았다.
오는 22일까지 프로젝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화분, 허브 씨앗, 모종삽, 물조리개 등으로 구성된 '어반 가드닝 키트'를 증정한다. 행사기간 동안 공식 페이스북의 이벤트 페이지(www.facebook.com/Koreametlife)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내가 가든 키트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달면 된다.
데미언 그린 대표는 "갈수록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정원을 가꾸며 흘리는 땀과 결실 속에서 얻는 휴식이 건강한 삶의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