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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서인영이 '컬투쇼'에서 이별의 아픔에 대해 밝힌 가운데 그의 마른 몸매가 덩달아 화제다.
지난 3월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남친 수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서인영은 고개를 떨구고 얼굴을 가린 채 배우 홍수아와 함께 서있다. 특히 짧은 치마로 드러난 서인영의 다리가 부러질 것처럼 얇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서인영은 "최근에 이별을 겪으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며 "그 여파로 인해서 39kg까지 몸무게가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영은 "연인과 헤어지면 이별 후유증이 긴 편"이라며 "이별할 때 잘 매달리지는 않는데 혼자 마음 아파한다"라고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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