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혜성이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작은 키에 대해 언급한 것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김혜성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드팀 vs 영팀. 키작남(키 작은 남자)을 배려해 힐에서 내려와 주는 예련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한 잡지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유선과 김성균, 차예련과 김혜성 '퇴마: 무녀굴' 출연 배우들이 각각 짝을 이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차예련은 화보 촬영임에도 키가 비슷한 김혜성을 배려해 하이힐 대신 슬리퍼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혜성은 MC 김구라에게 "얼굴은 괜찮은데 윤종신과다. 키가 작다"라고 키에 대한 지적을 당했다. 이날 김혜성이 직접 밝힌 자신의 키는 169cm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