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www.nhwm.com)은 9월 4일까지 ‘KStar 미국원유생산기업(합성H)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KB자산운용과 함께 하는 ‘KStar 미국원유생산기업(합성H) ETF 거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원유생산기업(합성H) ETF를 300주 이상 거래한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원하며, 추가로 거래대금 합산 상위 3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은행이나 NH투자증권의 영업점에서 계좌 개설 후 홈페이지(www.nhwm.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KB자산운용의 KStar 미국원유생산기업(합성H) ETF는 미국 주식시장 상장기업 중 원유/가스탐사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구성된 S&P Oil & Gas Exploration & Production Select Industry 지수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되는 ETF로 해외주식 직접 투자와 달리 송금과 환전, 해외주식투자 수수료 등의 비용 없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미국원유생산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국의 원유생산기업 ETF에 쉽게 분산투자 할 수 있으며 세금 없이 환매도 자유로운 Kstar미국원유생산기업(합성H) ETF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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