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4일까지 제19회 강서구민상 대상자 추천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14일까지 제19회 강서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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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매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모범구민을 발굴·포상, 다른 사람의 귀감으로 삼고 구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강서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등 5개 부문에서 대상 1명을 포함 총 9명 이내로 선정한다.
부문별 1인을 원칙으로 하되, 공적이 우수한 후보자가 많을 경우 2명까지 시상한다.
추천대상자는 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부문별 공로가 있어야 하며,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동일세대원이 아닌 10명 이상의 구민 추천이 있어야 한다.
추천 방법은 구민 연명에 의한 추천서, 공적조서, 기타 공적 증빙자료, 개인정보이용 동의서 등을 갖춰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자치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수상자는 지역내 사회저명인사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시상은 10월에 열리는 제16회 의성 허준축제에서 진행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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