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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7일부터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등 수도권 8개 점포에서 말복(12일)을 맞아 ‘말복 특집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동안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민어, 민물장어, 낙지 등을 각 주요 산지에서 직송 후 정상가의 3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민어(100g) 4500원, 민물장어(마리) 1만1000원, 낙지(100g) 55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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