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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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최종관)와 목포경찰서(서장 안병갑)는 6일 여름휴가철 국립공원 내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여름철 해변 안전사고 예방, 각종 범죄 예방 강화, 국립공원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 등을 위해 여름휴가철 주기적 순찰활동을 전개해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발굴하고 신속한 합동대응체계를 구축, 피서객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 송도진 해양자원과장은 “양 기관은 국립공원 내 기초질서 확립 및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치안망을 통해 국민 신뢰 및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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