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7일 교보증권은 SKC에 대해 대형주 호실적에 따른 시장외면으로 주가가 부진한 현 시점이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SKC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2% 증가한 59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필름 정체와 자회사 감익에도 불구하고 화학 부문이 전분기에 이어 서프라이즈를 이어왔다"며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664억원으로 호실적이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SKC의 주가 약세는 2분기 업종 대형주 호실적에 따른 시장 외면으로 호실적 대비 주가는 거의 왕따 수준"이라면서 "7월 이후 업종 대형주 실적 불확실성이 점증되고 있고 3분기 증익에 따른 차별적 실적 부각으로 인해 업종 투자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가파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SKC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만2500원을 유지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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