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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라, 중국 진출···10년-20억 파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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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라, 중국 진출···10년-20억 파격대우 '2014 뉴레이스 서울' 지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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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지헤라가 중국 대형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8일 지헤라의 소속사 아티산 뮤직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지헤라는 중국 내 유명 스타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헤라는 최근 중국의 대형 기획사 쇼시티타임즈(Showcitytimes)와 10년 이상 장기 계약에 연간 20억 원이 넘는 투자란 파격 조건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헤라와 계약한 쇼시티타임즈는 중국의 머라이어 캐리라고 불리는 톱가수 장정영(Jane Zhang)이 속해 있는 회사다. 장정영은 최근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Terminator Genisys)'의 엔딩곡 '파이팅 쉐도우(Fighting Shadows)'를 아시아 가수로는 할리우드 영화 역사상 최초로 불러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지헤라는 쇼시티타임즈 소속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 자격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기념 파티에 초대됐다.


한편, 지헤라는 지난 2013년 EP 앨범 'Z.Hera Born'으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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