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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DGB금융그룹 'DGB 패밀리(Family)봉사단'은 지난 1일 대구 비산동 소재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대구에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DGB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DGB 패밀리봉사단은 원기회복 설렁탕과 시원한 과일을 제공했다.
또 DGB사회공헌재단 산하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이 오카리나와 우크렐레 공연을 펼쳤다.
박인규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발전은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덕분이며, 이를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지역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DGB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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