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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전 세계 29개국 200여 명의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2일 광화문광장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대한민국 아리랑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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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8.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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