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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앤덥·송민호, 브랜뉴 팀 향해 "똥 싼 것 치우라 한다…인간성 드러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쇼미더머니4' 앤덥·송민호, 브랜뉴 팀 향해 "똥 싼 것 치우라 한다…인간성 드러나" 쇼미더머니4.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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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쇼미더머니4'에 출연중인 래퍼들이 팀 디스에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상대 팀을 디스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듀서 지코-팔로알토의 래퍼 송민호·앤덥·자메즈, 산이-버벌진트의 래퍼 블랙넛·마이크로닷·베이식이 디스전을 벌이게 됐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영상에서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앤덥은 "자기들이 똥 싼 것을 우리보고 치우라고 하는 거다"고 말했다. 이는 산이-버벌진트가 가사 실수를 한 한해를 합격시키고 블랙넛을 탈락시켰다 이를 번복한 것을 두고 한 말이었다.

송민호는 "우리 팀에 엄청난 피해를 줬다"란 지적을 했고 앤덥 역시 "우리한테 사과 안했다"며 불쾌해 했다. 송민호는 "인간성이 드러났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송민호는 "브랜뉴 그 쪽 사람들 쪽팔려서 못 다니게 할 거다"라고 디스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국내 유일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타블로와 지누션, 버벌진트, 산이, 지코, 팔로알토, 박재범, 로꼬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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