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오상진과 여동생 오민정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가족의 스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상진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3년 2월 프리를 선언하고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오상진의 여동생 오민정은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프랑스 유학파다. 오상진의 어머니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이며 오상진의 아버지는 현대중공업의 상무로 알려져 가족 모두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록과 훈남 셰프 신제록, 서인영과 얼짱 동생 서해영, 오상진과 프랑스 유학파 포토그래퍼 동생 오민정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민정은 오상진이 학창시절 어땠냐는 질문에 "학생 때 상을 너무 많이 타서 딱히 잘 모아두지 않고 그냥 서랍에 쌓아 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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