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현대건설과 GS건설이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토지 및 건물에 관한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전체 약 1조1908억원으로 GS건설이 3965억원을, 현대건설이 약 4763억원을 부담한다. 계약 조건에 따라 컨소시엄 구성원 간 지분은 변동될 수 있다.
취득목적은 프리미엄 브랜드타운 조성 및 브랜드가치 제고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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