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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뭐하나' 오늘 첫 방송…폭염 가실 심령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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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뭐하나' 오늘 첫 방송…폭염 가실 심령 로맨스 이준, 조수향. 사진='귀신은 뭐하나' 네이버 tv캐스트 미리보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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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귀신은 뭐하나'가 첫 방송을 앞두고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3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한 KBS2 드라마 '귀신은 뭐하나'는 tvN '오 나의 귀신님'을 이어 무더위를 날릴 심령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날 영상에는 귀신이 되어 나타난 이준(구천동 역)의 첫 사랑 조수향(차무림 역)이 이준에게 자신의 남자친구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담겼다.

공원 벤치에 앉은 조수향은 이준에게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는 곳이 기억이 안난다"며 "죽으니까 이승의 기억이 점점 사라진다"고 간절히 부탁했다.


이에 이준은 벌레를 무서워하는 조수향에게 벌레가 목에 붙어있다고 거짓말을 한 뒤 버스를 타고 달아난다.


한편 '귀신은 뭐하나'의 또 다른 주연 오상진은 조수향과 최근까지 만났던 남자 서준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귀신은 뭐하나'는 첫사랑이 귀신이 되어 나타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심령 멜로물로 오늘(31일) 오후 10시 5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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