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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분양대행업자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이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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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7.29 10:42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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