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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걸그룹 원더걸스의 새 앨범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80년대의 레트로 풍 음악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원더걸스는 밴드로 변신한다. 선미는 베이스, 유빈은 드럼, 혜림은 기타, 예은은 키보드를 맡았다.
원더걸스는 오는 8월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를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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