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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정부가 사실상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종식을 선언한 2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소 진료 접수처가 환자들로 붐비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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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7.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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