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호점 돌파 기대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달콤커피(1층 B홀 부스 G101)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브랜드 홍보와 함께 적극적인 창업 상담과 가맹점 확보로 올해 1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성원 달콤커피 본부장은 “달콤커피만의 고객만족 이벤트로 매월 이달의 가수를 선정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랩 지니어스 산이(San E)를 비롯한 에릭남, 에디킴, 신지수 등 실력파 가수들이 달콤커피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와 가맹점주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 본부장은 또 “다음달 7~8일에는 가수 이기찬의 베란다 라이브 공연이 안산 중앙점과 구미 인동점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예비 가맹점주들이 공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며 “라이브 공연뿐만 아니라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 흥행대박 드라마의 제작지원을 통한 인지도 확대와 가맹점 홍보 등 달콤커피만의 차별화된 강점도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달콤커피는 이번 박람회에서 가맹점 확대를 위한 자사 홍보는 물론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회와 함께 창업상담 고객에게는 달콤보틀(Bottle)과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달콤커피 창업상담과 박람회 무료입장은 전화(1661-1399)나 홈페이지(www.dalkomm.com)로 신청하면 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